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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4.05 생리불순
  2. 2012.04.05 나이에 따른 정상 생리의 변화
  3. 2011.09.09 생리가 나오지 않아요.
  4. 2010.07.13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한 관심 (2)

생리불순

생리불순 2012.04.05 12:04

정상적인 생리를 벗어나게 되면 산부인과를 찾게 되는데 보통은 

1) 생리를 너무 자주 하거나 건너뛰는 경우

2) 생리가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오거나 잠깐 비치다 마는 경우

3) 덩어리가 나오면서 빈혈을 일으킬 정도로 생리양이 많거나 페드에 살짝 묻는 정도로 생리양이 아주 적은 경우입니다.

생리불순은 

1) 질, 자궁경부, 자궁몸통, 난소, 나팔관같은 생식기관의 이상

2) 생식계통의 호르몬이나 기타 다른 호르몬에 의한 생리의 변화

로 나눌 수 있고, 

후자는 다시 2가지의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a) 여성 호르몬은 분비가 되지만 배란이 되지 않아 불규칙하거나 생리양의 변화가 생기는 무배란성 생리불순

b) 여성 호르몬의 생성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소들의 장애에 의해 여성 호르몬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

a)의 경우는 스트레스, 비만이나 다낭성 난소증후군에서 배란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로, 지속적으로 생리가 없는 경우엔 배란 후 난소에서 분비되는 황체호르몬에 의한 자궁내막 보호작용이 없게 됩니다.이 때에는 자궁내막에 대해 여성호르몬이 계속적으로 자극을 주게 되어 자궁내막 증식증, 자궁내막암의 발생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배란성으로 3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경우엔 황체호르몬 주사나 경구 약을 이용해 생리를 유도해 주어서 병으로의 진행을 막아야 합니다.

b)의 경우는 과도한 스트레스, 지나친 다이어트에 의한 체중감소,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 발생하고 이 경우엔 여성호르몬이 정상보다 낮기때문에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 여성호르몬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Posted by Dr 정철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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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속의 여성은 태아가 만들어질 때 난자의 수가 정해져 있어서 태생 20주경에는 약 600~700만개로 최고를 이루다가 이후 자연소멸이 시작됩니다. 여자아이가 태어날 때 즈음에는 100~200만개의 난자를 갖고 있다가 자연적으로 사멸하면서 사춘기 경에는 약 30만개의 난자만 갖게 됩니다. 배란에 의해 소모되는 난자도 있지만 그 수는 수 백 개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자연 퇴화하거나 배란되는 난자와 같이 성숙되다가 도중에 퇴화하게 되어 폐경기에는 수 백 개 정도의 난자만이 존재하게 되고, 이 때의 난자는 기능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보통 생리의 나이에 따른 변화를 보면 12세쯤에 초경을 하여 처음 1-2년은 난소가 배란에 대해 자리를 잡는 기간으로 무배란성 생리를 하여 생리는 불규칙합니다. 이후 배란 성 생리를 하면서 점차 주기적인 생리를 하게 됩니다.  초경 후 처음 5-7년간은 비교적 긴 생리주기를 갖게 되고 이후 생리주기가 서서히 짧아져 40대 초반에 이르러서는 3주정도의 짧은 생리주기를 갖게 되어 2-3년 정도 지속됩니다. 이후 다시  생리주기가 길어지면서 불규칙하게 되고 51-2세즈음에 폐경 을 하게 됩니다.

보통 말하는 정상적인 생리란 24-35일의 주기, 2-6일정도의 생리 기간, 그리고 20-60mL의 생리양을 갖는 경우로 정의합니다.


Posted by Dr 정철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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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적 생리는 여성의 건강을 나타내는 중요한 sign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심리적인, 육체적인 변화가 생기면 생리를 건너뛰는 생리불순이 생기게 됩니다.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죠.

첫번째, 임신때문에 하지 않는 경우가 있겠네요.
그외에 호르몬의 변화와 관계있는 경우로 스트레스나 주위환경의 변화로 인한 호르몬의 불균형, 심한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인한 호르몬 균형의 변화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일시적인 경우도 있고, 오랜기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다른 호르몬의 이상, 특히 갑상선 호르몬, 유즙분비 호르몬의 이상으로 생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의한 배란장애로 생리를 건너뛰는 경우가 있고, 나이가 많아지면서 난소기능이 떨어져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이처럼 생리를 건너뛰는 이유는 상당히 많으므로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하게 됩니다.
생리시기가 1주일 건너뛰게 되는 경우 임신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하지 않다면 먼저 임신테스트를 해 보아야 합니다. 심지어 피임기구를 사용한 경우라도 임신테스트를 해 주어야 합니다.
임신이 아닌 경우엔 좀 기다려 볼 수 있으나 생리가 3개월이상 없는 경우엔 꼭 병원에 내원하여 생리불순의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호르몬은 잘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생리를 3개월 이상 건너뛰게 되면 자궁내막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의 전단계인 자궁내막 증식증이나 자궁내막암의 발생가능성이 증가하므로 이런 경우에는 생리를 유도해 주어야 합니다.
 심지어 40대 후반~ 50대 초반에서 생리를 오랜 기간 하지 않아 폐경이라고 생각되는 경우라도 호르몬 검사를 통해 폐경이 맞는 지 확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이겠거니 무시를 하시다 출혈이 되어서 내원하시는 경우  자궁내막 증식증이나 자궁내막암이 확인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Dr 정철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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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블로그를 찾아오는 키워드를 확인해 보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가 3위를 차지 했네요.
과거에는 순위가 높지 않았는데요.
이처럼 삶의 질이 나아지면서 현재 큰 질환은 아니지만 무시하고 놔두면 다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듯합니다.

이 블로그의 다른 글에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해선 어느 정도 설명을 드렸지요.
생리불순으로 병원에 찾아오는 젊은 분 중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많이 관찰됩니다.
물론 과도한 운동이나, 거식증, 무리한 다이어트에 의한 시상하부-뇌하수체-부전증(hypothalamic-pituitary dysfunction)이 관찰되는 분도 가끔 있기 때문에 호르몬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갑상선 기능이상, 고 유즙분비 호르몬혈증, 선천성 부신 과형성, 쿠싱증후군의 확인도 호르몬 검사를 통해 하게 됩니다.

치료는 피임약을 먹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통해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서 이에 의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고, 생리를 정기적으로 유도해 주어서 자궁내막이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통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에게 이런 치료를 할 때 같이 오신 보호자분들은 커다란 반감을 느끼십니다.
하지만 피임약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결혼하신 분이시라면 생리불규칙으로 피임이 어렵기 때문에 이를 드시는 것이 피임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해 동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Dr 정철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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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22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pregnancy.co.kr BlogIcon Dr 정철완 2013.04.22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음파상 난소에 낭이 많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pattern이 보인다 하더라도, 생리를 규칙적으로 잘 하시고, 남성 호르몬 과다 증상이나 혈액검사상 남성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라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 하진 않습니다. 일시적인 배란장애인 경우에도 초음파상에서 다낭성 난소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또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완치를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이 질환을 알고 잘 대처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이고 그렇게 하신다면 별 문제 없는 질환입니다.

    생리통으로 초음파를 보셨는데 자궁 선근증이 의심되는 소견이었나 보네요.
    제 블로그에서 자궁선근증을 검색해 보시면 어느 정도 정보가 나와있을 거예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비슷하면서 다른 질환이지요.
    그리고 자궁근종만큼 흔하지만 그 만큼 유명하진 않지요.
    그래서 제 블로그 대표 page도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을 비교한 그림을 넣었습니다.

    하혈은 제 블로그 출혈 부분을 참고해 보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