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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소음순, 대음순, 질 전정 등..)에서의 출혈 질 출혈이 있다고 병원에 내원하였으나, 실제는 외음부의 상처나 병변으로 질 출혈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 이러한 증상은 흔하고, 보통 소변을 보신 후 휴지로 닦았을 때 출혈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외음부에 다른 이상이 있어서 출혈이 있을 수 있고, 간혹 실제 질 출혈과 분간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질 안쪽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방광에서의 출혈이 오인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선 소변검사도 필요합니다. 더보기
질 출혈이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오시는 분들중에 질 출혈이 있어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이유로 출혈이 될까? 많이 궁금해 하시고 걱정도 하십니다. 질출혈은 질쪽, 자궁경부, 자궁내막쪽 이렇게 3군데가 출혈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물론 가끔은 외음부가 약해져서 소변후 화장지로 닦을 때 출혈이 될 수도 있고, 방광염등으로 소변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질 출혈로 오인할 수도 있겠죠. 병원에 내원하시면 어느 곳에서 출혈이 되는 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별 문제없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암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출혈이 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출혈을 좀 지켜보다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엔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