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혈/외음부 출혈

외음부(소음순, 대음순, 질 전정 등..)에서의 출혈

질 출혈이 있다고 병원에 내원하였으나, 실제는 외음부의 상처나 병변으로 질 출혈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 이러한 증상은 흔하고, 보통 소변을 보신 후 휴지로 닦았을 때 출혈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외음부에 다른 이상이 있어서 출혈이 있을 수 있고, 간혹 실제 질 출혈과 분간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질 안쪽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방광에서의 출혈이 오인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선 소변검사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