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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postpartum thyroiditis (산후 갑상선염) 산후 갑상선염은 모든 여성의 5-9%에서 생길 수 있다. 이것에 의해 갑상선 기능 항진 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이중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증상이 있는 경우가 있고, 갑상선 호르몬제(thyroxine)를 투여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모든 여성에서 2-5%에서는갑상선 호르몬제의 투여가 필요한 산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산후 갑상선 기능 이상은 12개월안에 정상 호르몬 상태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산후 갑상선염이 있던 여성의 25-30%는 영구적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산후 갑상선염을 있던 여성의 50%에서는 향후 7년안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여성에서는 지속적인 갑상선 호르몬 추적검사가 필요.. 더보기
임신중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임신중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증상이 없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subclinical hypothyroidism)을 포함하여 약 2.5%정도에서 발생한다. 임신중 발생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치료는 thyroxine(갑상선 호르몬제)을 비임신의 경우보다 좀 더 많이 투여해야 한다. 이것은 갑상선 호르몬이 태아 brain의 발달에 반듯이 필요하므로 넉넉히 투여해야 함을 의미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여성에서 임신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target TSH를 1mU/L에 맞추어 갑상선 호르몬제의 투여양을 조절하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나 임신전에 미리 투여양을 조절하지 못한 경우에는 임신이 되었을 때 이전 갑상선 호르몬제의 용량을 25-50%증가시켜야 한다. 또 임신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처음 발견.. 더보기
임신시 갑상선 이상 갑상선 이상은 크게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습니다. 이중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태아의 지적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IQ가 10정도 떨어질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경우나 임신 초기 산전검사 할 때 갑상선 기능에 대해서도 check해 보는 것이 어떨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