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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자궁경부암 백신 현황

자궁경부암 백신을 외국에서 맞을 때 나라별로 차이가 있습니다.(가다실과 서바릭스)














 자궁경부암 백신이 현재 나와있는 것은 가다실(MSD)과 서바릭스(GSK) 2가지 입니다.
요즘 외국 유학생이 방학을 맞아 많이 나와 있는데, 이 때 어느나라에 있느냐에 따라 백신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있네요.
가다실은 0-2-6(처음 백신을 맞고, 2달후, 그후 4개월후), 0-1-4의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서바릭스는 0-1-6의 방법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맞고 나머진 외국에서 맞을 예정이시라면, 그 나라엔 어떤 종류가 있는 지, 또 그 나라에 백신이 들어와 있는 지 확인을 해야 후에 혼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나라별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2010년 4월 6일 현재 상황)
2010년 4월 6일 현재 가다실은 120개국 승인, 92개국 출시되었으며, 서바릭스는 90개국 승인, 53개국 출시되어있습니다.